이번 녹음의 전체 순서는

1. 미리 녹음된 데모웨이브(각파트의 연주를 미디나 실제 연주를 해논파일)를 녹음실에서 임포트한다.(불러낸다)

2. 각곡의 트랙별 이름을 붙이거나, 주요 단위를 마킹한다. 한눈에 진행 상황을 볼기 편하게 하는것이죠.

3. 드럼먼저 녹음한다

4. 그다음 베이스기타

5. 그리고 기타파트

6. 그리고 신디사이저나 스트링등 키보드를 녹음한다

7. 노래와 코러스를 한다

8. 전체적인 것이 끝이 납니다. 혹시 부족하거나 바꾸고 싶은 부분을 다시 수정, 보완 합니다.

9. 각종 이펙트(리버브, 딜레이, 콤프레서,,등등)를 입혀 전체 사운드를 믹싱하여 만들어 냅니다. 이과정을 "믹스다운"이라고 합니다

10. 마스터링이라는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은 믹스다운된 파일을 다시 한번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입니다.

11. 그리고 그것들을 프레싱하여 시디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이전 앨범은 싱글이지만 씨디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그때 관심가지고 구매, 혹은 음원을 많이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전체적인 흐름인데 밴드나 편곡자들에 따라서 조금씩 순서나 방법을 달리할수는 있습니다.

첫째날 우리는 1,2번을 진행했고 드럼녹음 준비를 했습니다.

(리허설 중인 드러머 유재욱)

우리는 콘트롤 부스에서 이빨을 까면서 모니터도 하고 놀기?도 하죠.ㅎㅎ

(이번 녹음에 어시스턴트 역활을 하고 있는 김동훈이란 은준형 선생의 제자입니다)